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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휴가 때 팔라완 엘니도를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마닐라에서 국내선을 타고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다시 밴을 타고 엘니도로 이동할 생각인데요. 찾아보니 공항에서 엘니도까지 밴으로 대략 5~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도로 상황이 많이 험한 편인가요? 멀미가 심한 편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최근에 이 경로로 다녀오신 분 계시면 후기 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비용을 조금 더 주더라도 마닐라에서 리오 공항(엘니도 직항 에어스위프트)으로 바로 들어가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로 상태가 많이 구불구불하고 험한 편입니다. 밴 기사님들이 엄청 빠르게 달리셔서 멀미약은 진짜 필수예요.
저도 예전에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밴 타고 갔다가 멀미 때문에 이틀 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냥 비행기 타는 게 돈 아끼는 길이에요.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지하강 투어를 먼저 하실 계획이 아니라면, 굳이 밴으로 이동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멀미가 심하시다면 무조건 에어스위프트 추천합니다. 밴 타고 6시간 이동하는 건 정말 체력 소모가 엄청나요.
에어스위프트가 조금 비싸긴 해도 시간과 체력을 아껴줘서 돈값을 톡톡히 합니다. 여행 컨디션 조절에도 훨씬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