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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닐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가기 전에 치안 걱정을 엄청 많이 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본만 잘 지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늦은 밤에 한적한 골목길을 혼자 걷지 않고, 귀중품은 호텔 금고에 두고 다니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켰어요. 이동할 때는 무조건 '그랩(Grab)' 앱을 사용했습니다. 길거리에서 그냥 택시 잡으면 바가지 요금 요구하거나 미터기 안 켜는 기사들이 많다고 해서 아예 그랩만 불러서 탔어요. 호출하면 요금이 미리 확정되어 결제되니까 기사랑 실랑이할 필요도 없고 차가 깨끗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쇼핑몰이나 유명 관광지 갈 때도 입구마다 가드들이 총 들고 서 있어서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고요. 다만 소매치기는 항상 조심하셔야 하니 가방은 꼭 앞으로 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가방 앞으로 매는 건 진짜 동남아 여행 필수 수칙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닐라 갈 때 그랩은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길거리 택시 타면 흥정하느라 기운 빠지는데 그랩이 최고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첫 마닐라 여행이라 걱정 많았는데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맞아요, 쇼핑몰 입구에 총 든 가드들 보면 처음엔 놀라지만 나중엔 오히려 든든하더라고요.
저도 마닐라에서 그랩만 타고 다녔는데 기사님들도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밤늦게 구석진 곳만 안 가면 마닐라도 충분히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