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세부로 출발하는 여행자입니다. 환전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질문 글 올립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달러(특히 100달러 신권)로 바꾼 다음에 필리핀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페소로 바꾸는 이중환전이 가장 환율이 좋다고 들었는데요. 요즘은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같은 카드로 현지 ATM에서 바로 페소 출금해서 쓰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수수료나 환율 우대 측면에서 어떤 방법이 더 이득일까요?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도 많다고 해서 현금을 어느 정도 들고 가야 할 것 같은데, 달러를 좀 챙겨가고 현지에서 카드로 출금하는 방식을 섞어서 쓰는 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시장이나 마사지샵, 호핑투어 잔금은 무조건 현금이라 달러 이중환전도 조금은 필요해요.
요즘 세부는 트래블카드가 대세예요. 카드랑 달러 약간 섞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100달러 신권으로 가져가셔야 환전소에서 제값 받으니까 우대율 좋은 은행에서 달러 먼저 바꾸세요.
트래블월렛은 세부 아얄라몰이나 SM몰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저는 100달러짜리 몇 장 챙겨가고, 나머지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 ATM에서 뽑아 썼는데 아주 편했어요.
세부는 아직 카드 안 되는 곳이 많아서 현금이 필수예요. 이중환전이 환율은 제일 좋습니다.
사설 환전소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트래블카드로 ATM 출금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쓸 소액은 한국에서 미리 페소로 환전해가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해결하세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트래블월렛 하나만 들고 갔는데 큰 불편함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