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 두 명과 함께 다음 달에 사이판으로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대략적인 일정을 짜봤는데 무리가 없을지 피드백 부탁드려요. 1일차: 오후 도착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가라판 시내 저녁 식사 2일차: 오전 마나가하섬 투어 -> 오후 호텔 수영장 및 휴식 3일차: 오전 그로토 스노클링 -> 오후 북부 투어 4일차: 오전 자유시간 -> 오후 별빛 투어 5일차: 체크아웃 -> 쇼핑 후 공항 이동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3일차 일정이 너무 빡빡하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로토 투어에 초등학생도 참여하기 괜찮은지도 궁금하네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나가하섬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예요! 모래놀이 도구랑 돗자리 챙겨가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놉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라면 그로토는 파도가 세서 조금 무서울 수 있어요. 구명조끼 입고 가이드가 잘 챙겨주긴 하지만 겁이 많은 편이라면 고민해 보세요!
3일차 일정이 조금 타이트해 보이네요. 그로토 하고 나면 체력 소모가 엄청나서 북부 투어 때는 아이들이 졸려할 수 있어요.
일정 전체적으로 무리 없어 보입니다. 다만 3일차 그로토는 아이들의 수영 실력이나 담력에 따라 난이도가 다를 수 있어요.
별빛 투어 가실 때 돗자리랑 모기 기피제 꼭 챙기세요. 누워서 별 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저도 작년에 초등 아이 둘 데리고 다녀왔는데, 그로토 대신 마나가하섬 일정을 더 길게 잡는 걸 추천해 드려요.
가라판 시내 맛집은 미리 예약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이 꽤 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