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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의 마지막 재미는 역시 쇼핑이죠! 가라판 시내에 있는 아이러브사이판이랑 조텐마트에서 야무지게 털어온 쇼핑 아이템들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러브사이판에서는 귀여운 기념품 위주로 샀어요. 사이판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랑 에코백, 그리고 아기자기한 마그넷들이 정말 많아서 지인들 선물용으로 잔뜩 골랐습니다. 매장이 엄청 커서 구경하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조텐마트에서는 주로 먹을거리를 공략했는데요. 마카다미아 초콜릿은 기본이고, 바나나칩이랑 말린 망고도 잔뜩 샀습니다. 그리고 미국 마트 느낌이라 유제품이나 스낵 종류가 다양해서 밤에 호텔에서 먹을 맥주 안주 사기에 딱 좋았습니다. 참, 영양제 코너에도 센트룸이나 멜라토닌 같은 거 한국보다 저렴하게 파니까 꼭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