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편이랑 둘이서 3박 4일로 사이판 다녀왔는데,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대략적인 경비 적어봅니다. 저희는 너무 아끼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치스럽지도 않게 적당히 즐기다 왔어요. 항공권은 인당 35만원 정도에 끊었고, 숙소는 가성비 좋은 시내 호텔로 예약해서 3박에 40만원 중반대 들었습니다. 식비는 하루에 100~120달러 정도 쓴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달러 환율이 높다 보니 외식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구요. 투어는 마나가하섬 투어랑 그로토 스노클링 두 개 예약해서 인당 120달러 정도 썼습니다. 쇼핑은 쇼핑몰에서 간단한 선물용 초콜릿이랑 영양제 몇 개 산 게 전부라 다 합쳐서 총 200만원 초반대로 다녀왔네요. 환율만 조금 더 내려가면 좋을 텐데 그게 살짝 아쉽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도 숙소 고민 중이었는데 혹시 가성비 호텔 이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쇼핑 크게 안 하시면 이 정도 예산으로 충분하겠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저희는 아이 데리고 가는데 부부끼리 단둘이 가는 여행도 너무 로맨틱하고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식비가 확실히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셨길 바랍니다.
항공권 35만원이면 꽤 선방하셨네요! 어느 항공사 이용하셨는지 궁금해요.
경비 정리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도 다음 달에 가는데 참고할게요.
환율만 아니었어도 더 완벽했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알차게 즐기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요즘 환율이 진짜 세긴 하네요. 그래도 200만 원 초반대면 알차게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인당 100만원 조금 넘는 선이면 정말 가성비 있게 잘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마나가하섬이랑 그로토는 필수죠! 저도 그 두 개는 꼭 일정에 넣으려고요.
부부끼리 오붓하게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네요. 상세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사이판 여행 계획 세우는데 아주 유용한 기준이 될 것 같아요.
그로토 스노클링 진짜 재밌죠. 깊은 바다라 처음엔 무서웠는데 정말 신비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3박 4일 일정으로 딱 적당하게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저도 남편이랑 기념일 여행으로 사이판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고 마음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