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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사이판 북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로 갈까 하다가 일정이 너무 빡빡할 것 같아서 그냥 렌트카를 빌려서 자유롭게 다녀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맑아서 만세절벽이랑 새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색깔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바다와는 차원이 다른 짙은 파란색이라 한참을 멍하니 바라봤네요. 중간에 비포장도로가 조금 있어서 운전할 때 조심하셔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길은 단순해서 초보 운전자분들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늘이 거의 없어서 모자랑 선크림은 정말 필수로 챙기셔야 해요. 잠깐 서 있었는데도 살이 다 타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선셋 보러 저녁 시간대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저도 다음 달에 가족들과 사이판 가는데 렌트카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북부 투어는 꼭 직접 운전해서 가봐야겠어요.
초보 운전인데 길 찾기 어렵지 않다니 다행이네요. 용기 내서 렌트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만세절벽에서 보는 바다 색감은 진짜 잊지 못하죠. 글 보니까 다시 사이판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