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편이랑 둘이서 사이판 가는데, 대중교통이 별로 없다고 해서 렌트를 고민 중입니다. 한국에서 운전 경력은 5년 정도 되는데 해외 운전은 처음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 사이판 도로는 한산한 편인가요? 신호 체계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북부 투어나 남부 투어 갈 때 초보 운전자가 가기에도 무리가 없는지 궁금해요. SUV 차량을 빌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일반 승용차로도 충분한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이판은 차가 별로 없고 도로가 단순해서 한국에서 5년 운전하셨으면 정말 쉬우실 거예요!
북부 투어 갈 때 비포장도로가 일부 있어서 가급적 SUV 추천해 드려요. 승용차는 하부가 긁힐 수도 있거든요.
해외 운전 처음이셔도 사이판은 난이도 최하 수준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좌회전 신호만 조금 조심하세요.
스톱(STOP) 표지판 보이면 무조건 3초 동안 완전히 정차했다가 출발하시는 것만 지키시면 됩니다.
길이 일직선 위주라 내비게이션 보기도 편하고 운전하기 정말 쾌적해요.
남부 투어는 일반 승용차로도 충분한데, 북부 타포차우 산 올라가실 거면 무조건 4륜 SUV 하셔야 해요.
스쿨버스가 멈추고 빨간 불 깜빡일 때 양방향 차량 모두 멈춰야 하는 규정 꼭 기억하세요!
주차 공간도 넓고 주차비도 대부분 무료라 주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운전 난이도는 제주도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거예요.
가라판 시내만 조금 복잡하고 다른 곳은 차가 거의 없어서 드라이브하는 기분 제대로 납니다.
저희는 일반 승용차 빌렸는데 쇼핑하고 다니기엔 충분했어요. 다만 오프로드 가실 거면 무조건 SUV로 하세요!
제한 속도가 생각보다 낮아서 과속 딱지 끊기 쉬우니 규정 속도만 잘 준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