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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가시는 분들이 필수로 들르시는 라우파삿 사테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빌딩 숲 사이에 도로를 통제하고 야외 테이블을 깔아놓은 분위기 자체가 정말 이국적이고 좋았어요. 저희는 가장 유명하다는 7, 8번 창구에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대기 줄이 길더라고요.\n\n세트로 주문하면 양꼬치, 닭꼬치, 새우구이가 같이 나오는데 달달 짭조름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시원한 맥주랑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다만 호객행위가 좀 있는 편이고, 야외라 에어컨이 없어서 엄청 덥고 연기가 많이 나니까 손수건이나 물티슈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타이거 맥주는 주변 편의점에서 사 오시는 게 조금 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