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여행 갈 때 실물 화폐 대신 충전식 카드를 많이 쓴다고 해서 저도 카드를 준비했습니다. 대중교통도 이 카드로 바로 태그해서 탈 수 있다고 하니 세상 참 편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라우파삿 사테 거리나 맥스웰 푸드센터 같은 로컬 호커 센터에서는 카드가 안 되고 현금만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금을 아예 안 가져가면 낭패를 볼 것 같은데, 3박 4일 기준 비상용 현금은 얼마 정도 환전해가는 게 좋을까요? 현지 ATM에서 카드 인출이 쉬운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트래블로그만 믿고 갔는데 호커센터는 확실히 현금 필수예요! 3박 4일이면 100~150달러 정도만 비상금으로 환전해가셔도 충분합니다.
사테거리는 무조건 현금이나 페이나우만 받더라고요. 50달러짜리보다는 10달러나 5달러짜리 소액권으로 준비하시는 게 결제할 때 편해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트래블로그 카드 정말 편해요. 그냥 우리나라 교통카드처럼 찍고 타시면 됩니다.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 UOB나 OCBC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공항 입국장 나오자마자 ATM 많습니다.
저는 3박 4일 동안 현금 100달러 가져갔는데 딱 맞았어요. 웬만한 식당이나 쇼핑몰은 다 카드 결제 됩니다.
맥스웰 푸드센터 일부 가게는 카드나 넷스(NETS)만 받는 곳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현금을 선호하더라고요. 현금은 꼭 챙기세요!
비상용 현금으로 한 100달러 정도 공항 ATM에서 바로 뽑아 쓰는 걸 추천드려요. 수수료도 안 들어서 엄청 편합니다.
라우파삿 사테거리는 카드 안 되는 곳 많으니 현금 필수예요! 꼬치 먹을 생각 하시면 50달러 정도는 따로 빼두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