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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싱가포르 3박 4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짜려고 노력했는데, 실제 동선이 괜찮은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에는 오후 도착이라 마리나 베이 샌즈 근처 가볍게 산책하고 사테거리에서 저녁 먹을 예정이고요. 2일차에는 센토사 섬 들어가서 루지 타고 실로소 비치에서 쉬려고 합니다. 3일차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투어하고 저녁에 리버크루즈 타는 일정입니다. 부모님이 동남아 음식을 아주 잘 드시는 편은 아니라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할 만한 한식당이나 무난한 퓨전 레스토랑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7월 날씨가 많이 더울 텐데 이동할 때 그랩(Grab)이 잘 잡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입맛에 안 맞으시면 마리나 베이 샌즈 몰 안에 있는 '딘타이펑'이나 '점보 씨푸드' 추천드려요. 무난하게 다 잘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센토사 루지는 부모님 연세에 따라 조금 무서워하실 수도 있어요. 미리 의향 여쭤보시고 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리버크루즈는 해 질 무렵 탑승하시면 야경이 정말 예뻐요. 탑승 시간 맞춰서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여유로운 일정이네요! 사테거리는 연기가 많고 더우니 미니 선풍기 꼭 챙기세요.
7월 싱가포르는 정말 더우니 낮에는 무조건 그랩 타시는 걸 추천해요. 그랩 정말 잘 잡히고 에어컨 빵빵해서 부모님도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