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인데 정말 가슴 쓸어내리는 일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어제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지도 들고 와서 길을 물어보더라고요.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지도를 같이 보는 사이에 다른 한 명이 제 크로스백 지퍼를 슬그머니 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옆에 있던 다른 한국인 여행자분이 소리쳐 주셔서 바로 알아채고 가방을 움켜쥐었습니다. 소매치기 일당은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하게 웃으면서 군중 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당할 뻔했습니다.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시고, 지퍼에 옷핀이나 스프링 고리 꼭 채우고 다니세요. 낯선 사람이 친절하게 다가오거나 말을 걸면 일단 경계부터 하시는 게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에 기분 잡칠 뻔했네요 모두 안전 여행 하세요!
와, 정말 큰일 날 뻔하셨네요. 도와주신 한국인분 정말 은인이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저도 바르셀로나 갈 때 다이소 스프링 줄이랑 옷핀 엄청 챙겨갔었어요. 안전 여행 하세요!
지도 들고 다가오는 건 고전적인 수법인데 아직도 기승을 부리나 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 쓸어내리셨겠어요. 남은 여행은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마치시길 바랍니다.
아휴, 다치거나 잃어버린 물건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와, 정말 큰일 날 뻔하셨네요. 도와주신 한국인분 정말 은인이십니다!
저도 바르셀로나 갈 때 다이소 스프링 줄이랑 옷핀 엄청 챙겨갔었어요. 안전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