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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차를 빌려 론다, 말라가, 네르하를 거쳐 세비야까지 안달루시아 지방을 일주일 동안 렌트카로 여행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소도시들을 자유롭게 들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운전할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남부 소도시들은 골목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좁고 경사가 심합니다. 론다에서 숙소 찾아갈 때 내비게이션이 골목길로 안내했는데, 차 양옆으로 여유가 5cm도 안 남아서 정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되도록 소형차를 렌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파란색 선이 그려진 주차 구역은 유료 주차 구역이므로 반드시 주변의 무인 요금기에서 티켓을 발급받아 차량 앞유리 쪽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단속이 꽤 엄격하더라고요. 이 점만 주의하시면 아름다운 남부의 풍경을 만끽하며 최고의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론다 골목길 진짜 좁죠! 저도 지난 여행 때 렌트카 몰고 골목 들어갔다가 식은땀 흘렸습니다.
안달루시아는 역시 렌트카가 진리인 것 같아요. 소형차 렌트 꿀팁 기억해 두겠습니다.
파란색 선 주차 구역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모르고 그냥 세웠다가 벌금 낼 뻔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소도시 투어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안전하게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