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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 가면 플라멩코 공연은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랑 일반 타블라오 중에서 고민하다가, 후기가 좋은 '라 카르보네리아'와 '플라멩코 미술관' 두 곳을 후보로 뒀어요. 결국 정식 공연 느낌을 원해서 미술관 공연으로 예약했습니다. 미술관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아주 가까워서 무용수들의 숨소리와 땀방울까지 다 보이더라고요. 발 구르는 소리와 애절한 기타 선율이 가슴을 울리는데, 기대 이상으로 몰입감이 엄청났습니다. 공연 중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마지막 커튼콜 때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어요. 좌석은 선착순 지정이라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줄 서시는 걸 추천합니다. 앞자리에 앉을수록 그 열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세비야 가시는 분들은 플라멩코 공연 절대 놓치지 마세요!
30분 전에 줄 서야 앞자리 앉을 수 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미술관 공연이 평이 정말 좋던데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저도 가기 전에 꼭 예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