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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스페인 남부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대략적인 루트를 짜봤는데 이동 시간이나 일정 면에서 무리가 없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일차: 말라가 공항 도착 후 렌트 -> 론다 이동 (론다 1박) 2일차: 론다 구경 후 세비야 이동 (세비야 2박) 3일차: 세비야 전일 관광 4일차: 세비야 -> 코르도바 -> 그라나다 이동 (그라나다 2박) 5일차: 그라나다 알함브라 및 시내 구경 6일차: 그라나다 -> 네르하/프리힐리아나 -> 말라가 이동 (말라가 1박) 7일차: 말라가 아웃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짠다고 했는데, 4일차에 세비야에서 코르도바를 거쳐 그라나다까지 가는 일정이 조금 걱정됩니다. 코르도바를 패스하고 바로 그라나다로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동반이시면 4일 차 일정은 조금 빡빡할 수 있어요. 코르도바는 과감히 패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렌트카 여행이라 이동은 편하겠지만 운전하시는 분 피로도가 상당할 것 같아요.
네르하랑 프리힐리아나는 정말 예쁘니까 꼭 들러보세요. 코스는 전반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4일 차에 코르도바 메스키타만 빠르게 보고 이동하신다면 불가능한 일정은 아닙니다. 다만 체력 관리가 관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