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마드리드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산 미구엘 시장은 소문대로 활기차고 먹을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서서 먹어야 해서 조금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골목 타파스 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양송이 구이(Champiñón)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철판에 갓 구워낸 양송이 버섯에 초리조가 쏙 들어가 있어서 짭조름하니 맥주나 끌라라랑 찰떡궁합이었어요. 그리고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인 또르띠야도 꼭 드셔보세요.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골목 구석구석 숨은 맛집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산 미구엘 시장은 진짜 기 빨려요. 골목 타파스 바가 훨씬 분위기 있고 좋죠!
양송이 구이에 끌라라 조합은 못 참죠. 사진만 봐도 군침 도네요.
또르띠야 촉촉한 거 진짜 맛있는데! 아침에 커피랑 먹어도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