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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하면 플라멩코의 본고장이라 다들 공연 하나씩은 예매하시죠? 저도 가기 전에 대형 타블라오를 갈지, 소규모 박물관 공연을 갈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두 곳 다 가봤는데 제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와 식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대형 타블라오(예: 엘 팔라시오 안달루스)를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고 무대와 거리가 있어서 몰입도는 살짝 떨어질 수 있어요. 반면에 플라멩코 박물관(Museo del Baile Flamenco)에서 하는 소극장 공연은 무대와 관객석이 엄청 가까워서 무용수들의 땀방울과 숨소리, 발 구르는 진동까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물관 공연이 훨씬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두 곳 다 고민했는데 역시 박물관 공연이 평이 좋군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플라멩코는 무용수의 표정까지 봐야 진짜라던데, 박물관으로 예약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대형 타블라오에서 식사하며 보는 것도 괜찮을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