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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고딕 지구 근처에 있는 타파스 바에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깁니다.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인들이 퇴근하고 한잔하러 오는 찐 맛집 느낌이었어요. 특히 꿀대구(Bacalao con miel)는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더라고요. 달콤한 소스와 부드러운 대구살의 조화가 미쳤습니다. 그리고 매콤한 소스를 얹은 감자 요리인 파타타스 브라바스도 맥주 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스페인에 가시면 샹그리아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즐겨 마시는 '클라라(Clara)'라는 레몬 맥주도 꼭 드셔보세요. 달달하고 시원해서 타파스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파타타스 브라바스는 진짜 간단한데 왜 한국 오면 그 맛이 안 날까요?
저도 여기 가본 것 같아요! 꿀대구 한 입 먹고 눈이 번쩍 뜨였던 기억이 나네요.
고딕 지구 근처라니 접근성도 좋겠어요. 혹시 가게 이름 초성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클라라 맥주는 진짜 사랑입니다. 달달해서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우와, 꿀대구 정말 맛있어 보여요! 다음 달에 바르셀로나 가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꿀대구 비주얼 미쳤네요. 정보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