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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 머물면서 근교 도시인 론다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편도 2시간 정도 걸렸는데, 가는 길의 풍경부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론다는 정말 작고 아담한 도시라 반나절 정도면 충분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론다에 도착하자마자 역시 가장 먼저 누에보 다리로 향했습니다. 협곡 사이에 우뚝 솟은 다리를 실제로 보니 정말 경이로웠어요.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전망대 하이킹 코스가 있는데, 조금 힘들긴 해도 밑에서 올려다보는 누에보 다리의 모습이 정말 압도적이니 꼭 내려가 보세요. 내려가실 때는 돌길이 미끄러우니 꼭 운동화를 신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생샷을 건지려면 다리 맞은편 뷰포인트 언덕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노을이 질 때 협곡과 다리가 붉게 물드는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와, 저도 다음 달에 세비야 가는데 론다 당일치기 꼭 넣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버스 예약은 미리 하셨나요? 당일 예매도 괜찮은지 궁금해요.
누에보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길 많이 미끄러운가요? 운동화 꼭 챙겨야겠네요.
론다 노을은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감동이네요. 저도 인생샷 건지러 가고 싶어요.
저 누에보 다리 아래 뷰포인트 진짜 인정입니다! 다리가 한눈에 보여서 너무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