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우펀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옥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홍등이 켜진 거리를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홍등은 대략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켜집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불이 들어오는데 그때가 가장 예뻐요. 사진 찍기 좋은 명당은 '아메이차주관' 맞은편 계단인데, 거기는 정말 사람이 꽉 차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너무 늦게까지 머무르지 마시고 불 켜진 걸 보고 6시 30분 전후로 탈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7시가 넘어가면 타이베이로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집니다. 저는 아예 버스 대신 정류장 근처에서 택시 동행 구해서 편하게 시내로 넘어왔어요. 비용은 조금 더 들었지만 체력을 아낄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역시 지우펀은 해 질 녘 불 들어올 때가 가장 감성 넘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체력 아끼는 게 남는 거니까 택시 타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우펀 진짜 사람 많죠. 6시 반에 탈출하는 팁은 정말 꿀 정보네요!
지옥펀 소문 듣고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시간 조절 잘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그때의 지옥 같은 인파와 아름다운 풍경이 동시에 떠오르네요.
5시 반에서 6시 사이 메모해 둡니다. 대만 여행 일정 짤 때 참고할게요.
저도 다음 달에 대만 가는데 버스 대기 줄 피하려면 택시 동행 꼭 구해야겠어요.
택시 동행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현장에서 바로 구하기 쉬운지 궁금합니다.
홍등 켜진 아메이차주관 사진은 언제 봐도 정말 낭만 가득하고 예쁘네요.
저는 지난번에 7시 넘어서 나오다가 버스 줄 보고 기절할 뻔했어요. 무조건 일찍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