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짜봤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은지 봐주세요.\n\n1일차에는 오후 도착이라 숙소 체크인하고 시먼딩 구경한 뒤에 마라훠궈 먹으려고 합니다. 2일차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신청해뒀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실지 걱정이네요. 끝나고 지우펀에서 바로 타이베이로 돌아오면 밤 8시쯤 될 것 같아요.\n\n3일차는 단수이 코스로 잡았는데 홍마오청 갔다가 빠리 섬 넘어가서 대왕오징어 튀김 먹고, 저녁에는 융캉제에서 딘타이펑 먹을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은 타이베이 101 전망대 갔다가 까르푸에서 쇼핑하고 공항으로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일정 중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스진지 투어 끝나고 타이베이 돌아오면 꽤 피곤하실 테니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드시는 걸 추천해요.
일정이 아주 알차네요! 부모님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역시 우버(Uber) 앱을 미리 깔아두고 요긴하게 쓰는 게 최고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 좋은 코스네요! 무리하지 않고 알차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여행에서는 마사지 일정을 하루에 한 번씩 넣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예스진지 버스투어는 체력 소모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이동 중에 많이 쉬시게 해주세요.
지우펀은 계단이 많아서 무릎이 안 좋으시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 페이스 조절 잘 하셔요!
대왕오징어 튀김 진짜 맛있어요! 빠리 섬에서 자전거 타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날 타이베이 101 전망대 가시기 전에 날씨 꼭 확인해 보세요. 흐리면 아무것도 안 보일 수 있습니다.
딘타이펑 융캉제점은 대기가 엄청 길 수 있으니 오픈런 하시거나 앱으로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첫날 시먼딩 마라훠궈는 향신료 향이 강할 수 있으니 부모님 입맛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정석적인 코스라 부모님도 만족해하실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단수이에서 일몰 보는 거 정말 예쁘니까 시간 맞춰서 가시면 인생샷 건지실 수 있어요.
까르푸 쇼핑은 생각보다 짐이 많아질 수 있으니 마지막 날 캐리어 보관할 곳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부모님 체력 걱정되시면 버스투어 대신 프라이빗 택시투어로 변경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시먼딩 아종면선 곱창국수도 가볍게 드셔보시기 좋은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