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마무리는 역시 쇼핑이죠! 지인들 선물용이랑 제가 먹을 용도로 펑리수와 누가크래커를 브랜드별로 싹 쓸어왔습니다. 주관적인 맛 평가와 비교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우선 펑리수입니다. 가장 유명한 '치아더'는 빵 부분이 버터향 가득하고 파인애플 필링이 달콤해서 대중적인 맛입니다. 반면 '써니힐'은 토종 파인애플을 써서 그런지 새콤한 맛이 강하고 과육이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단 걸 싫어하시면 써니힐, 부드럽고 달콤한 걸 좋아하시면 치아더를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누가크래커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라뜰리에 루터스'는 누가가 정말 부드럽고 단짠단짠의 정석입니다. 아침 일찍 줄 서야 살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대안으로는 '미미크래커'나 '세인트피터' 커피누가크래커도 아주 훌륭합니다. 세인트피터는 크기가 작아서 한 입에 쏙 들어가서 간식으로 딱입니다.
대만 여행 준비 중인데 비교 글 정말 유용하네요! 치아더랑 라뜰리에는 꼭 사 와야겠어요.
써니힐 펑리수 새콤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완전 딱이에요. 저는 써니힐이 원픽입니다!
써니힐은 매장에서 같이 주는 우롱차랑 먹으면 진짜 찰떡궁합이에요.
라뜰리에 루터스 오픈런 필수라던데 진짜 그 정도로 맛있나요? 아침 일찍 일어날 자신은 없는데 고민되네요.
세인트피터 커피누가크래커 진짜 마성의 맛이에요. 한 통 열면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미미크래커도 단짠단짠 매력이 확실해서 맥주 안주로 아주 좋았습니다.
치아더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선물용으로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대만 쇼핑 리스트 짤 때 이 글 하나면 끝이네요.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펑리수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뜰리에 루터스는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다음 여행 때는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세인트피터 커피누가는 진짜 주변에 가볍게 선물하기 너무 좋은 사이즈예요.
치아더 파인애플 맛 말고 다른 과일 맛들도 의외로 맛있으니 기회 되면 드셔보세요!
누가크래커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5초만 돌려먹으면 진짜 천국의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