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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로 유명한 지우펀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많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 지옥철 저리가라 수준이더라고요. 그래도 홍등 켜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홍등은 보통 일몰 시간(요즘 기준 오후 5시 반~6시 사이)에 맞춰서 켜집니다.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명당은 '아메이 차주관' 맞은편에 있는 해열차루 카페예요. 미리 예약하고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차 마시면서 여유롭게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지우펀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돌아오는 막차 시간대에는 버스 줄이 엄청나게 기니까, 택시 동행을 구하시거나 조금 서둘러서 내려오시는 걸 추천해요.
해열차루 예약 꿀팁 감사해요! 다음 달에 가는데 꼭 예약하고 가야겠어요.
저는 버스 줄 서다가 지쳐서 결국 택시 탔는데 미리 동행 구하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지우펀 사람 정말 많죠. 그래도 홍등 켜진 모습 보면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