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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내에서 MRT 타고 40분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단수이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n\n우선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홍마오청으로 이동합니다. 붉은 벽돌 건물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바로 옆에 있는 소백궁과 진리대학까지 묶어서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시면 좋습니다.\n\n오후 늦게는 단수이 강변 라오제를 걷거나 빠리 섬으로 건너가서 유명한 대왕오징어 튀김을 드셔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워터프론트' 카페나 강변 벤치에 앉아 일몰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붉게 물드는 하늘을 보고 있으면 여행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