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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대만 여행을 마치고 방금 귀국했습니다. 여행 동안 이지카드를 정말 유용하게 잘 썼는데, 마지막에 공항에서 편의점 털고도 잔액이 조금 남았네요. 카드당 한 200대만달러씩 남은 것 같은데, 이거 다음 여행 때 또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혹시 한국에서 중고로 판매하거나 공항에서 환불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인이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기도 한데 돈이 아깝기도 하네요. 보통 남은 잔액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팁 좀 알려주세요!
대만 자주 가시면 그냥 보관하시는 게 제일 편해요. 귀여운 디자인이면 소장 가치도 충분하죠!
보증금이랑 수수료 빼면 환불 금액이 얼마 안 돼서 그냥 소장하시거나 당근마켓에 파는 걸 추천드려요.
이지카드는 유효기간이 사실상 없어서 다음 대만 여행 때 또 쓰셔도 돼요! 저도 5년 뒤에 갔는데 잘 작동하더라고요.
공항 MRT 역 창구에서 환불 요청하면 바로 남은 잔액 돌려줍니다. 다만 카드 자체는 반납해야 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