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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말고 조용한 휴양지를 찾다가 끄라비로 왔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어제 아오낭 비치에서 출발하는 4섬 전용 롱테일보트 투어를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인생 사진 잔뜩 건졌네요. 프라낭 비치, 툽 섬, 모 섬, 치킨 섬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코스였는데, 바닷물이 너무 맑아서 물고기들이 정말 잘 보였습니다. 특히 툽 섬과 모 섬 사이에 물때가 맞으면 열리는 모래길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가이드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안전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 투어 끝나고 숙소 돌아와서 씻고 아오낭 비치 중심가에 있는 로컬 해산물 식당에 갔는데, 팟타이랑 뿌빳퐁커리가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현지 식당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아 대중적인 맛이었습니다. 끄라비 가시는 분들은 4섬 투어 꼭 해보세요!
끄라비는 정말 천국이죠! 4섬 투어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툽 섬이랑 모 섬 갈라지는 모래길 진짜 예술이죠. 날씨 요정님이 도우셨네요!
아오낭 비치 근처 맛집 정보 찾고 있었는데 꿀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해 둘게요!
푸켓이랑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끄라비로 마음이 확 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