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콕의 핫플레이스라는 쩟페어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워낙 핫해서 기대 가득 안고 갔는데, 장단점이 확실해서 후기 남겨봅니다.\n\n가장 유명한 고기탑인 '랭쌥'을 먹어봤는데, 비주얼은 정말 압도적이더라고요. 맛은 약간 새콤하고 매콤한 갈비찜 느낌인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고수가 듬뿍 올라가니 고수 못 드시는 분들은 주문할 때 꼭 빼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기 안쪽은 조금 퍽퍽할 수 있어서 국물에 푹 적셔 드시는 걸 추천해요.\n\n야시장 자체는 엄청 활기차고 먹거리도 다양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테이블 자리 잡기도 눈치싸움이 치열하더라고요. 가실 분들은 해가 지기 직전인 5시 반쯤 가셔서 미리 자리를 잡거나, 조금 여유롭게 둘러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바나나 로티나 땡모반 같은 디저트는 길거리에서 바로 사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쩟페어 야시장 사람 정말 많죠. 5시 반쯤 가라는 꿀팁 참고해서 다녀와야겠어요.
저는 랭쌥이 너무 시큼해서 입에 잘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로티는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랭쌥 비주얼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수 빼달라고 말하는 거 잊지 말아야겠네요.
야시장 갈 때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글도 봤는데 가방 꼭 앞으로 매고 다녀오세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가 다 빨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방콕 여행 가면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쩟페어 야시장 사람 정말 많죠. 5시 반쯤 가라는 꿀팁 참고해서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