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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콕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왓 아룬 야경을 보며 식사하는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예약이 워낙 치열해서 한 달 전부터 메일 보내고 알람 맞춰서 겨우 창가 자리를 잡았네요. 해가 질 무렵인 오후 5시 30분쯤 입장해서 칵테일 한 잔 마시며 기다렸는데, 서서히 붉게 물드는 하늘과 불이 켜지는 왓 아룬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살면서 본 야경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다만 음식 맛은 가격에 비해 솔직히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서비스도 너무 바빠서 그런지 조금 어수선했고요. 하지만 뷰가 모든 걸 용서해주는 곳이라 방콕에 가신다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역시 왓 아룬 뷰는 가격이 비싸고 맛이 평범해도 뷰값으로 다 용서가 되는군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예약 도전해 봐야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환상적이네요. 맛은 그냥 거들 뿐이고 분위기가 다하는 곳이군요.
한 달 전부터 예약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혹시 예약하셨던 레스토랑 이름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저도 저기 가봤는데 진짜 음식 맛은 기대 이하더라고요. 그래도 야경 불 켜지는 순간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5시 반 입장 타이밍이 딱 좋네요! 노을부터 야경까지 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간대인 것 같아요.
예약 꿀팁 감사합니다. 메일이랑 알람 세팅 필수 메모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