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카오산로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활기차고 북적이는 느낌인가요?\n\n예전에 길거리에서 팟타이 먹고 길거리 마사지 받던 감성이 그리워서 이번에 다시 가보려고 하거든요. 너무 유흥가처럼 변해버렸거나 밤에 혼자 다니기 위험해졌는지 걱정이 좀 됩니다.\n\n그리고 카오산로드 근처에 가볼 만한 로컬 맛집이나 조용한 재즈바 같은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전 감성 그대로 살아있긴 한데 대마 숍들이 골목마다 많이 생겨서 그 점은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재즈바나 라이브 바를 찾으시면 근처 '애드히어 더 블루스(Adhere 13th Blue Bar)' 추천합니다. 라이브 음악이 정말 최고예요.
카오산로드 바로 옆에 있는 '람부뜨리 로드' 쪽으로 가시면 훨씬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펍이 많아요.
길거리 팟타이랑 마사지 노점도 여전히 성업 중이니까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로컬 맛집으로는 끈적국수로 유명한 '쿤댕 꾸아이잡 ญวน' 꼭 가보세요.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습니다.
밤늦게 혼자 다니기에도 메인 거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위험하진 않지만 소지품은 항상 조심하세요.
갈비국수 맛집인 '나이쏘이'도 근처에 있으니 아침이나 점심때 가볍게 한 그릇 해보세요.
요즘은 예전보다 서양인 여행객 비율이 더 늘어난 느낌이더라고요. 주말 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요즘 카오산로드 예전만큼 시끄럽고 활기차요! 코로나 직후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가셔도 분위기 즐기기에 전혀 문제없어요. 오히려 길거리에서 즉석으로 동행 구하기도 쉽습니다.
예전에 비해 음악 소리가 좀 더 커진 느낌은 있지만,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는 여전해서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