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초보 여행자입니다. 이번에 친구랑 둘이서 3박 4일로 방콕 가는데 일정을 짜봤어요. 괜찮은지 한 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n\n1일차에는 오후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카오산 로드 가서 맥주 한잔할 예정이고요. 2일차는 왕궁이랑 왓포 돌고 나서 쩠페어 야시장 가려고 합니다. 3일차는 쇼핑 데이로 잡아서 아이콘시암이랑 시암 파라곤 돌고, 마지막 날은 마사지 받고 공항 가려고 해요.\n\n혹시 동선 상 너무 빡빡하거나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카오산 로드 근처에 맛있는 팟타이 집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일차에 왕궁 돌고 쩠페어 야시장 가실 때 트래픽 잼 심할 수 있으니 지하철(MRT)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이콘시암 지하에 있는 쑥시암 꼭 가보세요! 야시장 느낌 나고 먹거리 정말 많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낮 시간대 왕궁 투어하실 때 양산이나 모자, 생수 꼭 챙겨가세요.
시암 파라곤 고메마켓에서 기념품 쇼핑하시면 딱 좋겠네요. 동선이 아주 깔끔합니다.
왕궁이랑 왓포 갈 때는 복장 규정 있으니까 민소매나 반바지는 피해서 입고 가셔야 해요.
3박 4일 일정치고는 크게 무리 없는 아주 정석적인 코스네요. 잘 짜셨습니다!
카오산 로드 길거리에서 파는 팟타이도 웬만하면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더라고요!
카오산 로드 근처 팟타이는 '팁싸마이' 본점이 유명하긴 한데 웨이팅이 길어서 조조 팟타이도 좋은 대안이에요.
카오산 로드 쪽에서는 '조조 팟타이'가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맛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아주 알차고 군더더기 없는 동선이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3일차에 아이콘시암에서 시암 파라곤으로 넘어갈 때 셔틀보트랑 BTS 타시면 방콕 교통체증 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첫날 카오산 로드 가시면 '람부트리 로드'도 바로 옆이니 같이 묶어서 산책하듯 걸어보세요.
왓포 근처에 강 건너 왓아룬이 보이는 루프탑 바가 많으니 일정 마무리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마사지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시면 대기 없이 편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