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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멋진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하면서 마무리하고 싶어서 루프탑바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오네요. 현재 티츄카, 옥타브, 버티고 앤 문바 세 곳을 후보로 두고 있습니다. 티츄카는 독특한 해파리 모양 조명 때문에 사진이 정말 잘 나올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가 길다고 들었습니다. 부모님 혹은 연인과 가기에 적당하고 분위기 좋으면서 예약이 비교적 수월한 곳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혹시 드레스코드가 엄격한지도 궁금합니다. 반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가도 입장이 가능한 곳이 있는지, 아니면 무조건 셔츠에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티츄카는 예약이 안 되고 무조건 현장 대기라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좀 힘들 수 있어요. 분위기는 독특하고 좋습니다!
티츄카는 칵테일 맛보다는 정말 화려한 조명과 인스타 감성 사진 찍으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신다면 좌석이 비교적 편하고 예약이 가능한 옥타브나 버티고를 추천해 드려요.
버티고 앤 문바는 드레스코드 엄청 엄격해요! 남성분들은 무조건 긴바지에 막힌 신발을 신으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옥타브는 다른 곳들에 비해 드레스코드가 덜 엄격한 편이라 스마트 캐주얼 정도로도 충분히 입장 가능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버티고 앤 문바가 정말 고급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