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방콕 3박 5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짜보려고 했는데 괜찮은지 봐주세요. 1일차에는 오후 늦게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가볍게 숙소 근처에서 저녁 먹고 쉴 예정입니다. 2일차에는 아침 일찍 왕궁이랑 왓포 사원 보고, 오후에 아이콘시암에서 쇼핑 겸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해요. 3일차에는 담누언사두억 수상시장 투어 다녀오고 저녁에 쩠페어 야시장 가려고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마사지 받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부모님이 60대이신데 이동할 때 주로 그랩이나 볼트를 부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하철(BTS/MRT)이 더 편할지 고민입니다. 일정 중에 너무 무리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쩠페어 야시장은 저녁 시간에 사람이 정말 많고 복잡해요. 인파가 몰려 길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꼭 붙어 다니세요.
태국 음식을 입에 안 맞아 하실 수도 있으니 튜브형 고추장이나 김치 조그만 거 몇 개 챙겨가시면 든든합니다.
담누언사두억 수상시장은 이동 거리가 꽤 되는데, 편도로 편하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 차량을 예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60대 부모님과 함께라면 무조건 택시(그랩/볼트)가 정답입니다. 방콕은 택시비가 저렴해서 3명이면 대중교통보다 훨씬 편해요.
아이콘시암은 에어컨도 빵빵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실 만한 코스네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무조건 그랩이나 볼트 추천드려요. 방콕 날씨가 많이 더워서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지치실 수 있습니다.
왕궁이랑 왓포 사원은 그늘이 거의 없어서 오전이라도 정말 덥습니다. 양산이랑 시원한 생수 꼭 챙겨가세요!
일정이 아주 알차고 군더더기 없어서 부모님 체력에도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대중교통은 출퇴근 시간에 트래픽 잼이 엄청나서, 그 시간대에는 차라리 BTS 이용하시는 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날 마사지 샵은 미리 예약해 두시는 걸 추천해요. 공항 가기 전에 샤워할 수 있는 곳으로 고르시면 더 개운하게 비행기 타실 수 있어요.
방콕은 인도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해서 걷기 불편할 수 있어요. 꼭 편한 운동화나 샌들 신으시라고 말씀드리세요.
담누언사두억 투어하고 오면 오후에 꽤 피곤하실 텐데, 쩠페어 가기 전에 호텔에서 1~2시간 꼭 쉬었다가 가세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일정을 하루에 딱 두 개씩만 잡는 게 좋은데, 지금 계획하신 일정 정도가 딱 적당해 보입니다.
볼트 부르실 때 가끔 차량이 안 잡히거나 늦게 올 수 있으니, 그랩 앱도 같이 깔아서 비교하면서 사용하세요.
왕궁 갈 때는 복장 제한이 엄격하니까 민소매나 짧은 바지, 찢어진 청바지 등은 피해서 입고 가셔야 합니다.
부모님 동반 여행이라면 무조건 여유로운 일정이 최고인데, 3박 5일 동선이 무리 없고 아주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