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4박 5일로 방콕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일정 중 이틀은 강변 쪽 호텔에서 묵으려고 하는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와 샹그릴라 중에서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n\n아난타라는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휴양하는 느낌이 들 것 같고 수영장도 좋아 보이는데, 시내로 나갈 때 셔틀보트를 타야 해서 부모님이 피곤해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반면에 샹그릴라는 BTS 사판탁신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은 편할 것 같은데 약간 연식이 느껴진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n\n혹시 두 곳 모두 가보신 분 계신다면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어디가 더 만족도가 높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난타라는 주변에 쇼핑몰(아시아티크) 가기도 편해서 저녁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부모님이 걷는 걸 힘들어하신다면 1초라도 덜 걷는 샹그릴라를 강력 추천합니다.
아난타라 리조트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셔틀보트 타는 것도 나름 재미있어 하십니다.
저도 같은 고민 하다가 샹그릴라 갔는데 후회 없었습니다. 부모님 체력 생각하시면 무조건 샹그릴라예요.
샹그릴라가 연식은 있어도 침구가 정말 편안해서 부모님이 꿀잠 주무셨다고 좋아하셨어요.
아난타라 수영장이랑 조식이 정말 훌륭해서 휴양지 느낌 제대로 납니다. 부모님도 대만족하셨어요.
아난타라 셔틀보트가 생각보다 자주 다녀서 이동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샹그릴라 조식당에서 보는 짜오프라야 강 뷰가 정말 멋집니다. 부모님 사진 찍어드리기 좋아요.
두 곳 다 가봤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로비부터 웅장한 샹그릴라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교통이 편리한 샹그릴라가 훨씬 나으실 거예요.
아난타라 가시면 지상철 탈 때마다 배 타야 해서 은근히 번거로울 수 있어요.
아난타라는 리조트 내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아침에 부모님과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샹그릴라 윙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데, 크룽텝 윙으로 예약하시면 정말 대접받는 느낌 드실 겁니다.
부모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휴양을 좋아하시면 아난타라, 관광 위주면 샹그릴라가 답입니다.
샹그릴라가 연식이 좀 있긴 하지만 관리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클래식하고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무조건 이동 편한 곳이 최고입니다. 사판탁신역 바로 앞인 샹그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