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 모시고 방콕 3박 5일 여행을 가게 된 초보 여행러입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짜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괜찮은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수varnabhumi 공항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아속역 근처) 2일차: 오전 왕궁 및 왓포 투어 -> 점심 식사 -> 호텔 휴식 -> 저녁 왓아룬 뷰 레스토랑 및 아시아티크 3일차: 오전 쇼핑몰 구경 (아이콘시암) -> 오후 마사지 -> 저녁 쩟페어 야시장 4일차: 호텔 체크아웃 ->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 시암 파라곤 기념품 쇼핑 -> 공항 이동 부모님이 향신료 강한 음식을 잘 못 드셔서 한식당도 몇 군데 알아봐 둔 상태입니다. 혹시 일정 중에 너무 힘들거나 비효율적인 동선이 있다면 가감 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콕은 실내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추울 수 있으니 부모님용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꼭 챙기세요.
아이콘시암 가실 때 사톤 선착장에서 무료 셔틀보트 타시면 부모님께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 담넌사두억 투어는 왕복 이동 거리가 꽤 길어서 부모님이 쉽게 지치실 수 있어요. 마지막 날은 시내에서 편하게 쉬시는 걸 추천합니다.
쩟페어 야시장은 사람이 정말 많고 복잡해서 부모님이 기 빨려 하실 수도 있어요. 먼지도 많으니 마스크 챙기시면 좋습니다.
아속역 주변에 한식당이 많으니 부모님이 음식 때문에 힘들어하시면 바로 한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왓아룬 뷰 레스토랑은 예약하셨나요? 명당 자리는 몇 달 전부터 매진되니 서둘러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콘시암 지하에 있는 쑥시암은 에어컨도 시원하고 야시장 분위기 내기 좋아서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거예요.
마사지샵은 당일 예약이 힘들 수 있으니 유명한 곳들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게 동선 낭비가 없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왕궁은 아침 일찍 가셔도 엄청 더울 거예요. 양산이랑 손선풍기 꼭 챙기세요!
이동하실 때 더운 날씨에 대중교통 타는 것보다 그랩이나 볼트로 택시 불러서 이동하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아속역 근처에 숙소 잡으신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네요. 교통이 편리해서 이동하기 아주 편하실 거예요.
부모님이 향신료 걱정되시면 MK수키나 솜분씨푸드 추천드려요.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배려해서 중간에 호텔 휴식 시간도 넣으시고 아주 알차게 잘 짜셨네요. 이대로 가셔도 좋습니다!
왕궁은 걷는 거리가 꽤 길고 그늘이 거의 없어요. 무릎이 안 좋으시다면 일정을 조금 단축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