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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에 혼자 이스탄불이랑 카파도키아로 일주일 정도 여행을 떠나는 여자 직장인입니다. 혼자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치안 걱정이 많이 되네요.\n\n카페나 블로그 보면 소매치기가 많다는 글도 있고, 밤늦게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글도 있어서 감이 잘 안 옵니다. 특히 이스탄불 탁심 광장이나 술탄아흐메트 광장 주변에서 삐끼나 사기 수법이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n\n휴대폰에 스프링 고리를 달아야 할지,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만 매야 할지 소소한 팁이라도 좋으니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겁이 많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요.
저도 혼자 다녀왔는데 밤늦게 외진 골목길만 안 다니면 생각보다 치안 정말 괜찮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이스탄불 탁심 근처는 호객 행위가 좀 심한 편인데 그냥 눈 안 마주치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게 답입니다.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는 크로스백 추천드려요. 스마트폰 스프링 스트랩도 있으면 심적으로 훨씬 든든합니다.
카파도키아는 시골 마을 느낌이라 치안이 정말 좋고 평화로워요. 이스탄불 관광지만 조금 주의하시면 됩니다.
첫 나홀로 해외여행이시라니 정말 떨리시겠어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현지인들 엄청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