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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쌓인 것 같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파묵칼레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셀축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석회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가야 합니다. 석회 지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물이 흐르는 곳은 괜찮지만 마른 석회 바닥은 생각보다 매우 날카롭고 미끄럽습니다. 발바닥이 꽤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서 걸으셔야 해요. 수건을 미리 챙겨가지 않으면 발을 씻고 말릴 때 난감하므로 작은 스포츠 타월 하나 꼭 가방에 넣어 가세요. 그리고 낮에는 석회벽에 햇빛이 반사되어 눈이 굉장히 부십니다.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석회 온천 뒤편으로 이어지는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도 규모가 엄청나니, 시간 배분을 잘 하셔서 함께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질녘 노을이 하얀 석회벽을 붉게 물들일 때가 가장 아름다우니 가급적 오후 늦게까지 머물러 보세요.
맨발로 걸어야 한다니 스포츠 타월은 정말 필수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해질녘 노을이 하얀 석회벽을 붉게 물들이는 풍경은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지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선글라스 안 챙겨갔으면 눈부셔서 제대로 보지도 못할 뻔했네요. 꼭 챙기겠습니다.
히에라폴리스 유적지까지 같이 보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