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식의 나라로 꼽히는 튀르키예! 여행하는 동안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 덕분에 입이 즐거웠는데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가장 맛있었던 현지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n\n1. 이스켄데르 케밥 (İskender Kebap): 얇게 썬 도네르 케밥 고기 위에 뜨거운 토마토소스와 끓인 버터를 붓고, 요거트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부르사 지역이 원조인데 진짜 입에서 녹아요.\n2. 카이막 (Kaymak): 백종원 선생님 덕분에 유명해진 그 카이막입니다. 신선한 꿀과 함께 바게트 빵에 발라 먹으면 천국의 맛이라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단번에 이해가 갑니다. 아침 식사로 매일 먹었어요.\n3. 고등어 케밥 (Balık Ekmek): 에미뇌뉘 선착장 근처에서 파는 생선 샌드위치입니다. 비릴 것 같지만 레몬즙을 뿌리고 소금을 쳐서 먹으면 고소하고 짭조름하니 별미입니다.\n4. 피데 (Pide): 튀르키예식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 모양의 얇은 도우 위에 치즈, 다진 고기, 야채 등을 올려 화덕에 굽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n5. 쿰피르 (Kumpir): 거대한 구운 감자 사이에 치즈와 버터를 으깬 후, 올리브, 옥수수, 소시지 등 원하는 토핑을 가득 얹어 먹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터질 정도로 든든해요.\n\n달콤한 디저트인 바클라바와 로쿰, 그리고 식후에 마시는 차이(Çay) 한 잔도 놓치지 마세요!
카이막은 진짜 매일 먹어도 안 질리더라고요! 천국의 맛 인정합니다.
고등어 케밥 비릴 줄 알았는데 레몬즙 뿌려 먹으니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이스켄데르 케밥 위에 부어주는 뜨거운 버터 소리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쿰피르는 양이 진짜 많아서 둘이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피데는 화덕에서 갓 나왔을 때 먹으면 진짜 가성비 최고에 맛도 끝내줘요!
카이막은 진짜 매일 먹어도 안 질리더라고요! 천국의 맛 인정합니다.
고등어 케밥 비릴 줄 알았는데 레몬즙 뿌려 먹으니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