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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 중 하나인 페티예 욜루데니즈에서 드디어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고 왔습니다! 약 2,000m 높이의 바바다그 산 정상에서 뛰어내리는데, 발아래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지중해 바다와 블루라군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n\n예약은 보통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페티예 해변가에 있는 에이전시들을 돌아다니며 흥정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파일럿의 고프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포함 여부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계약하셔야 해요. 사진 촬영 비용을 현장에서 따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에 일괄 결제하시는 것이 깔끔합니다.\n\n그리고 한 가지 강력하게 드리는 경고는, 비행 중에 파일럿들이 스릴을 주기 위해 '스핀(Spin)' 기술을 쓰는데 이때 멀미가 엄청나게 납니다. 놀이기구 잘 타시는 분들도 하늘 위에서는 속이 울렁거릴 수 있으니 비행 30분 전에 멀미약 꼭 챙겨 드세요. 저도 멋모르고 탔다가 착륙하고 나서 한동안 누워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뷰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인생 사진 건지려면 고프로 촬영 포함은 무조건 해야겠어요.
저도 스핀 돌 때 진짜 토할 뻔했어요. 멀미약은 진짜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다음 달에 페티예 가는데 흥정 꿀팁 감사합니다! 미리 멀미약 사 가야겠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블루라군 풍경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