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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여자 혼자서 튀르키예(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9박 10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을 몇 번 다녀보긴 했지만 혼자 가려니 치안 걱정이 좀 되네요.\n\n특히 이스탄불 탁심 광장이나 그랜드 바자르 쪽에 소매치기가 많다는 글을 봐서 긴장됩니다.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괜찮은 수준인가요? 호객 행위가 엄청 심하다던데 대처하는 팁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호객 행위는 대꾸하지 마시고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그냥 가던 길 가시면 금방 포기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밤늦게 외진 골목만 피하시면 치안은 유럽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랜드 바자르나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는 가방을 항상 앞으로 매고 주머니를 신경 쓰시는 게 좋아요.
카파도키아랑 안탈리아는 이스탄불에 비해 훨씬 평화롭고 안전한 분위기라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