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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여행 가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게 바로 카이막이었습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님이 극찬하는 걸 보고 침만 흘렸었는데, 드디어 이스탄불에서 직접 먹어보고 비교 후기를 남깁니다.\n\n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탁심 근처의 '카라쾨이 오굴라리'입니다. 이곳은 정말 카이막이 신선하고 꿀과의 조화가 대단했습니다. 빵에 듬뿍 얹어 한 입 먹는 순간, 왜 '천상의 맛'이라고 표현했는지 바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우유의 고소함이 아주 진하게 입안 가득 퍼집니다.\n\n두 번째는 베식타스 지역에 있는 현지인 맛집 거리의 한 가게였습니다. 여기는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인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양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쾨이 쪽이 조금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었지만, 가성비와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베식타스도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침 대용으로 차이(홍차)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와, 사진만 봐도 카이막 고소한 맛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꼭 두 곳 다 가볼게요.
카라쾨이 오굴라리는 진짜 인생 카이막이죠. 따뜻한 에크멕 빵에 꿀이랑 같이 얹어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베식타스 쪽은 가성비도 좋고 현지인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상세한 비교 후기 감사합니다!
백종원님 덕분에 카이막이 엄청 유명해졌는데, 역시 본토에서 먹는 맛은 차원이 다른가 보네요. 침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