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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이스탄불 탁심 광장 근처 이스티클랄 거리 걷다가 소매치기 당할 뻔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는데요. 어떤 사람이 제 발을 살짝 밟으면서 미안하다고 엄청 오버하면서 말을 걸더라고요. 정신없는 와중에 다른 한 명이 제 크로스백 지퍼를 열려고 하는 걸 옆에 있던 남편이 보고 소리쳐서 겨우 막았습니다. 가방은 무조건 몸 앞쪽으로 매시고 지퍼 부분은 손으로 꼭 잡고 다니세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구두닦이 하시는 분들이 솔 흘리고 가는데, 그거 주워주면 고맙다고 구두 닦아준다고 하고 나중에 돈 엄청 요구하는 사기 수법도 여전하더라고요. 호의를 베풀어주는 척 접근하는 사람들은 일단 경계하시는 게 좋습니다.
큰일 날 뻔하셨네요! 남편분이 눈치채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스티클랄 거리는 항상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방 단속 필수인 것 같아요.
구두닦이 솔 떨어뜨리는 건 진짜 고전적인 수법인데 아직도 그러나 보네요. 다들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다음 주에 이스탄불 가는데 가방 무조건 앞으로 매고 다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진짜 소름 돋네요. 여럿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구두닦이 솔 떨어뜨리는 건 진짜 고전적인 수법인데 아직도 그러나 보네요. 다들 조심해야겠어요.
큰일 날 뻔하셨네요! 남편분이 눈치채서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