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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튀르키예 하면 케밥만 떠올리시는데, 맛의 천국답게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로컬 음식들이 많습니다. 제가 2주간 여행하면서 매일 먹었던 최애 음식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이스켄데르 케밥'입니다. 일반 케밥과 달리 얇게 썬 고기 아래에 빵을 깔고, 그 위에 뜨거운 토마토소스와 녹인 버터를 부어주는데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두 번째는 '괴즈레메'라는 튀르키예식 전인데, 얇은 밀가루 반죽 사이에 치즈나 감자, 시금치를 넣고 구운 것으로 아침 식사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카이막'을 빼놓을 수 없죠. 백종원 선생님이 천상의 맛이라고 극찬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꿀을 듬뿍 얹은 카이막을 바게트 빵에 슥 발라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카이막은 꼭 신선한 전문점에서 드셔보세요!
이스켄데르 케밥 위에 뜨거운 버터 부어줄 때 비주얼이 대박이더라고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카이막은 진짜 한 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이죠!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괴즈레메는 아침에 홍차랑 같이 가볍게 먹기 딱 좋더라고요. 담백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백종원 님이 천상의 맛이라고 극찬한 진짜 카이막 먹으러 조만간 튀르키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