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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안탈리아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는 카파도키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안탈리아로 넘어왔는데, 푸른 지중해를 보는 순간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n\n추천하는 일정으로는 첫날에는 올드타운인 '칼레이치'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붉은 지붕의 오스만 제국식 건물들이 어우러져 정말 예쁩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앞에서 인생샷 남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둘째 날에는 콘얄티 해변이나 라라 해변에서 하루 종일 선베드 누워 누워서 바다 수영을 즐겨보세요.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n\n셋째 날에는 근교에 있는 '아스펜도스 고대 극장'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존 상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로마 시대 극장이라 실제로 보면 웅장함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저녁에는 마리나 항구 근처 레스토랑에서 노을을 보며 해산물 요리에 터키 맥주 '에페스' 한 잔 하시면 완벽한 마무리가 될 거예요.
칼레이치 골목길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낭만적이더라구요. 하드리아누스의 문도 꼭 가볼게요.
야간버스 타고 가셨다니 대단하세요! 피로를 날려버릴 만큼 지중해가 예쁘다니 기대됩니다.
와, 안탈리아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코스 정리 정말 깔끔하네요! 참고해서 일정 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