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보고 카이막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이스탄불 도착하자마자 카이막 맛집부터 찾아갔습니다.\n\n우선 가장 유명한 카라코이 오굴라리랑 소소한 현지인 맛집 두 곳을 비교해 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 맛있긴 합니다!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 크림에 달콤한 꿀을 얹어서 바게트 빵에 발라 먹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n\n다만 '천상의 맛'이라고 해서 엄청 기상천외한 맛을 기대하시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아주 고급스럽고 진한 생크림과 버터의 중간 느낌입니다. 그래도 튀르키예 오시면 1일 1카이막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은 확실히 신선도 차이가 커요.
현지에서 먹는 카이막은 원유 자체가 달라서 그런지 풍미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역시 백종원 픽은 믿고 먹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 돌아요.
글 읽으니까 당장 튀르키예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바게트빵 조합은 못 참죠.
한국에서 파는 건 아무래도 그 맛이 안 나겠죠? 이스탄불 가면 꼭 먹어볼게요.
너무 큰 기대보다는 신선하고 진한 우유 맛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가야겠네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카라코이 오굴라리 메모해 둡니다. 꿀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극락일 것 같아요.
카라코이 거기 진짜 유명하죠! 웨이팅 길었나요?
혹시 현지인 맛집 가신 곳 중에서 더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나요?
천상의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 돌아오면 계속 생각나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와, 저도 스푸파 보고 카이막 버킷리스트에 넣어놨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튀르키예 여행 때 1일 2카이막 했어요. 아침마다 빵에 발라 먹던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