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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세계 3대 미식 국가라는 말을 몸소 실감하고 왔습니다. 먼저 백종원 선생님 덕분에 유명해진 '카이막'은 정말 천상의 맛이더군요. 꿀과 함께 빵에 발라 먹으면 고소함과 달콤함이 폭발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카이막 맛집 찾아다녔어요.\n\n그리고 괴레메 지역에서 먹은 '항아리 케밥'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잡은 음식이었습니다. 뜨거운 항아리를 눈앞에서 깨서 접시에 담아주는데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후식으로는 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와 엄청 달콤한 '바클라바'에 진한 터키식 홍차 '차이'를 곁들이면 완벽한 마무리가 됩니다. 다들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가세요!
카이막은 진짜 한국에서 먹는 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매일 아침마다 먹고 싶어요!
항아리 케밥 깰 때 퍼포먼스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고기도 정말 야들야들해요.
바클라바 한 입 먹고 쌉싸름한 차이 한 모금 마시면 끝없이 들어갑니다. 단쓴단쓴의 정석이에요.
돈두르마 장난치는 거 당해보고 싶었는데 저는 그냥 주시더라고요. 약간 아쉬웠어요 ㅋㅋ
튀르키예 여행 가려고 준비 중인데 이 글 보니까 벌써 침 고이네요. 맛집 정보 저장해둡니다!
저도 튀르키예에서 1일 1카이막 하고 왔어요. 귀국해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튀르키예는 진짜 미식의 나라가 맞아요. 음식 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항아리 케밥은 괴레메 어디서 드셨는지 정보 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다이어트는 튀르키예 갈 때 캐리어에 두고 가는 게 국룰입니다. 맛있는 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