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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준비하면서 교통 카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제가 일주일 동안 여행하며 느낀 팁을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쓰던 해외 결제 가능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컨택리스 마크가 있는 카드)가 있다면 굳이 오이스터 카드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컨택리스 카드를 단말기에 탭하기만 하면 오이스터 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 요금 상한제(Daily Cap) 혜택이 적용되어 아주 편리합니다.\n\n오이스터 카드는 보증금도 있고 나중에 환불받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요즘은 현지인들도 대부분 컨택리스 카드나 애플페이를 사용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에 등록된 카드로도 아주 잘 찍히니 카드 분실 우려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사별로 해외 결제 수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수수료 혜택이 좋은 트래블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