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런던 시내에만 있기 아쉬워서 하루 일정으로 옥코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런던 여행 중 가장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용 버스로 이동하니까 몸은 정말 편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코츠월드는 정말 동화 속 마을 그 자체였습니다. 바이버리라는 마을의 아기자기한 돌집들과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여기서 먹은 크림 티(스콘과 홍차)는 제 인생 스콘이 되었습니다. 런던 시내와는 완전히 다른 영국의 전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어서 간 옥스포드는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대학 도시였습니다.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웅장함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가이드님이 대학의 역사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근교 투어는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해 드려요!
사진으로만 보던 코츠월드네요! 저도 다음 주에 예약해 뒀는데 기대됩니다.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는 정말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