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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일정 중에 하루를 근교 투어에 투자하려고 하는데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자연 경관의 '세븐 시스터즈'와 역사적인 유적지를 볼 수 있는 '바스 및 스톤헨지' 중에서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날씨가 맑으면 무조건 세븐 시스터즈로 가라는 후기가 많던데, 제가 가는 시기가 10월 중순이라 날씨가 흐릴까 봐 걱정이 됩니다. 바람도 엄청 불어서 춥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바스와 스톤헨지는 날씨 영향을 덜 받을 것 같으면서도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서 피곤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인데, 두 곳 다 다녀오신 분 계시다면 어떤 선택이 더 만족도가 높았는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라면 무조건 바스&스톤헨지 추천해 드려요. 세븐 시스터즈는 바람이 너무 불고 많이 걸어야 해서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 세븐 시스터즈는 정말 춥습니다. 날씨 변수도 크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해서 효도 여행에는 바스 쪽이 훨씬 안전한 선택이에요.
바람 부는 날 세븐 시스터즈 갔다가 감기만 걸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가을에는 확실히 바스와 스톤헨지가 날씨 영향을 덜 받아서 낫습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바스 다녀왔는데, 로마탕 유적지도 흥미로워하시고 도시 자체가 예뻐서 대만족하셨어요. 이동 거리가 길긴 하지만 버스 투어로 가시면 이동 중에 주무실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