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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에든버러 2박 3일 여행 코스를 공유합니다. 런던과는 완전히 다른 중세풍의 중후한 매력이 가득한 도시였어요. 첫날은 에든버러 성을 중심으로 로열 마일을 천천히 걸으며 도시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늦게 칼튼 힐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도시 전경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n\n둘째 날은 해리포터 덕후들을 위한 코스로 짰습니다. 조앤 롤링이 소설을 집필했다는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현재는 내부 사정으로 외관만 구경 가능할 수 있으니 확인 필)와 볼드모트의 이름 유래가 된 묘비가 있는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를 방문했어요. 그리고 다이애건 앨리의 모티브가 된 빅토리아 스트리트의 알록달록한 상점들을 구경하며 기념품을 샀는데, 정말 마법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n\n마지막 날은 아서스 시트(Arthur's Seat)에 올라가 가벼운 하이킹을 즐겼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강하게 부니 따뜻한 외투는 필수입니다! 에든버러는 도보로 대부분 이동이 가능해서 체력만 받쳐준다면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에든버러는 정말 분위기가 독보적인 것 같아요.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 간 기분이었어요.
해리포터 덕후로서 이 코스는 정말 참을 수 없네요! 빅토리아 스트리트 꼭 가보고 싶어요.
칼튼 힐에서 보는 노을과 야경은 진짜 인생 풍경이었어요. 에든버러 가시면 여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