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근교 여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코츠월드와 옥스퍼드 연합 일일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빅토리아 역 근처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꽉 찬 일정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국의 아기자기한 시골 풍경과 역사 깊은 대학 도시를 하루 만에 효율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n\n코츠월드는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버포드, 바이버리 등 여러 마을 중에서 바이버리의 '스완 호텔'과 돌집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마을마다 머무는 시간이 40분~1시간 정도로 짧아서 느긋하게 카페에 앉아 차 한잔 마실 여유가 부족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n\n오후에 방문한 옥스퍼드는 웅장한 대학 건물들이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멋졌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의 다이닝 홀(해리포터 연회장 모티브)을 직접 눈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가이드님이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는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저도 이 투어 다녀왔는데 바이버리가 정말 동화 속 마을 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역시 근교 투어는 이동 시간 대비 여러 곳을 볼 수 있어서 효율성 면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코츠월드 자유여행으로 가려면 렌터카 필수인데 투어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해리포터 덕후라면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는 정말 감동이죠.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런던 일정이 짧으신 분들에게는 이 연합 투어가 가장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